19일 새 청사 업무시작, 지하1층 지상2층
대전지법 장항등기소(소장 김동건) 새청사가 완공됐다. 청사 신축지를 놓고 장항읍과 서천읍 사이에서 고심하던 끝에 장항읍의 퇴락을 부축일 위험이 있다는 장항읍민들의 고수로 종전 청사 터인 장항읍 원수리에 총 공사비 8억6천만 원을 들여 280평,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완공 됐다.
장항등기소의 새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신창리 현 임시청사(KT)에서 17∼18일까지 이주를 시작해 오는 19일부터 원수리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준공식은 2월 중에 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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