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 노동자에 의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해외 입국자인 30대 남성이 확진됐다. 이로써 서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서천#114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자가격리 장소에 방역소독을 마쳤다.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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