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 투입 시설물 정비
관리 소홀로 안전사고 마저 우려됐던 군사지구토지구획정리 내 어린이 공원 시설이 보수된다.<본지 140호>군에 따르면 공원 내 조경을 비롯해 노후된 놀이시설 등을 오는 3월까지 일제정비 한다는 것.
현재 어린이 공원은 놀이기구와 수도시설 등이 파손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으며 나무 역시 고사되고 있는 상태이다.
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은 여전히 미진, 바닥 곳곳에 유리조각을 비롯해 쓰레기가 즐비해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사지구토지구획정리 내 보수 사업비로 1억5천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는 상태로 시설물 정비 후 관리 부서를 이전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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