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사 대상, 특별상 등 교사 1명, 학습자 5명
최근 (재)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 조미란 부회장과 문산마을도서관 손순례 노인 등 학습자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를 보면 충남도의회 의장상에는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 조미란 부회장이 충남 문해교사 대상을 받았다. 학습자 수상자는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문산마을도서관 손순례 노인이 , 특별상’을, 종합교육센터 초등학력 인정반 장세숙 노인이 ‘글꿈이룸상(충남도교육감상)’을,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임후순 노인이 ‘글도담상(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김의숙노인이 글첫걸음상(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더욱 많은 군민이 문해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일원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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