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심귀가’ 앱 내려 받아 사용
충남도가 이달부터 도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충청남도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 안심귀가 서비스란 충남도민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충남도 안심귀가 앱을 통해 위급정보를 수신 받아 신속 대응하는 서비스로 내년 1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늦은 시간 퇴근하거나 하굣길 학생, 혼자 귀가하기 불안한 곳에서 안심귀가 앱을 실행하고 이동하면 되는 것으로, 위급상황 발생시 도내 15개 시군센터에서 신고자의 위치 및 이동경로, 인근 CCTV 영상정보를 관할 경찰에 제공해 신속 출동해 신고자를 구조할 수 있게 된다.
이용 희망 도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삼성과 엘지 사용자)나 APP스토어(준비 중)로 시범운영기간에는 사용할 수 에서 ‘충청남도 안심귀가’를 검색한 후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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