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이앙시까지 포당 5000원씩 정액지원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을 확정했다.
농업기술센터의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 확정 계획에 따르면 15억1600만원의 사업비(보조 42%, 자부담 58%)를 들여 3월10일부터 이앙 전까지 친환경단지를 제외한 5252농가 8452ha에 포당 5000원씩 정액 지원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량은 ha당 15포로 포당 20상자를 방제할 수 있다.
한편 제조사별 공급 확정현황에 따르면 농협케미컬의 ‘슈퍼모드니’가 전체 신청량의 36% 4만5527포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동방아그로의 리전트프로(3만9120포, 30.7%), 팜한농의 풀코스(2만6545포, 20.9%), 경농 삼국통일(8246포대, 6.5%), 한국삼공 투캅스(6053포 4.8%), 성보화학 한소네골드(1323포, 1.0%) 순이었다.
공급업체별로는 동서천화양지점이 1만6372포(12.9%)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서천농협 1만645포(12.3%), 장항농협 1만45750포(11.6%), 한산농협 1만4650포(11.6%), 서서천농협 서면지점 1만2305포(9.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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