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 확정
농업기술센터,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 확정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2.02.17 20:52
  • 호수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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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부터 이앙시까지 포당 5000원씩 정액지원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을 확정했다.

농업기술센터의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 확정 계획에 따르면 151600만원의 사업비(보조 42%, 자부담 58%)를 들여 310일부터 이앙 전까지 친환경단지를 제외한 5252농가 8452ha에 포당 5000원씩 정액 지원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량은 ha15포로 포당 20상자를 방제할 수 있다.

한편 제조사별 공급 확정현황에 따르면 농협케미컬의 슈퍼모드니가 전체 신청량의 36% 45527포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동방아그로의 리전트프로(39120, 30.7%), 팜한농의 풀코스(26545, 20.9%), 경농 삼국통일(8246포대, 6.5%), 한국삼공 투캅스(60534.8%), 성보화학 한소네골드(1323, 1.0%) 순이었다.

공급업체별로는 동서천화양지점이 16372(12.9%)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서천농협 1645(12.3%), 장항농협 145750(11.6%), 한산농협 14650(11.6%), 서서천농협 서면지점 12305(9.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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