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등 효과 기대
서천군은 군 산하 공무원과 농촌 노인을 1대 1로 결연해 노인들을 보살피고 산불도 예방할 수 있는 시책을 오는 5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군이 마련한 ‘1직원 1어르신 결연 사업’은 농촌의 산불취약지역 독거노인 세대 등을 수시 방문해 보살피고 산불실화의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다수의 농촌지역 산불은 60대 이상의 노약자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보면 산불도 예방하고 노인들도 보살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