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거산한우농장(대표 홍원표)이 9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20㎏ 상당의 백미 17포대를 기탁했다.
홍원표 대표는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도 돕고, 겨울나기에 부담을 느낄 저소득층의 고충도 덜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작지만 연말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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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면 거산한우농장(대표 홍원표)이 9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20㎏ 상당의 백미 17포대를 기탁했다.
홍원표 대표는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도 돕고, 겨울나기에 부담을 느낄 저소득층의 고충도 덜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작지만 연말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