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농협,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장항농협,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3.07.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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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개인정보 요구하는 경우 100%사기”
▲장항농협 여성조합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장항농협 여성조합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장항농협(조합장 남택주)은 7일 장항농협 회의실에서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장항농협은 교육에 참석한 50여명의 여성조합원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토대로 가족을 사칭한 전화, 대출사기 전화 등을 설명 하면서, 최근 우리지역 피해사례로 행정기관을 사칭하여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요구해 막대한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며 전화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100%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남택주 조합장은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고 임직원들도 항상 위기의식을 강화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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