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울에서 열리는 5개국국제도예전 기획
한국과 중국의 도예가들이 참여하는 도자기축제가 오는 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름은 ‘술잔, 수작을 걸다’이다.
이번 국제도자기전시회에서는 서천의 고 박권수 화백 부인인 황예숙 도예가가 참여한다.
이번 여주 도자기 축제에는 한.중도예워크샵, 장작가마 소성 이벤트 및, 한,중도예전시회 등이 열린다.
중국작가들은 중국경덕진대학을 나와 한국의 단국대, 홍익대 부여의 전통문화대 등으로 유학을 와서 박사과정에 있으며, 한,중도예교 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작가들이라고 황 작가가 전했다.
또한 그는 또 제주에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장소: 제주 탐나라공화국), 9월 27일부터 10월12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갤러리에서 열리는 5개국국제도예전을 기획했다.
그는 서천문화원과 국립생태원에서 고 박권수 화백의 전시회가 열릴 때 전시 기간 동안 서천에 내려와 지내기도 했다. 또한 서천에 박권수미술관이 설립되면 서천에 내려가서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