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접수 마감, 11일 예선 28일 본선
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군지부(지부장 정인숙)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후원하는 ‘제 1회 서천군 실버 음악제’가 열린다.
65세 이상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천군 실버음악제는 오는 6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뒤 11일 오후 1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예선이 열리고, 예선 통과자들은 28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본선을 치른다.
이날 본선에서는 아코디언의 명장 알렉산더 쉐이킨과 아르헨티나탱고, 배우 안소영, 국재환 김사랑 정지희로 구성된 국악 실내악, 정인숙 지부장의 아코디언 연주, 가수 장소영 성철, 이선연, 소성섭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5만원, 인기상, 20만원, 서천실버상 20만원과 함께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참가상이 주어지며, 관객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냉동고, 세탁기, 쿠쿠압력밥솥, 청소기 에어프라이 등이 주어진다.
참가문의 및 접수는 전화 010-2477-8788, 이메일 misosuk@daum.net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