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이엔텍 주식회사(대표 추한규)는 9월 26일 올해 창사 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회사직원 25명, 군청 환경보호과 공무원 10명과 함께 판교천 생태하천 쓰레기정화 활동을 가졌다.
장마로 떠내려온 온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1사 1하천으로 지정한 판교천을 돌아보며 군 관계 공무원들과 지속적인 하천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추한규 대표는 기념사에서 “우리 회사가 창립 후 9년 동안 굴곡진 시간도 있었지만, 여러 분야에서 전 직원이 협력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덕택으로 우리지역 환경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더 나은 내일을 다 같이 가꾸어 가는 데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울이엔텍 주식회사는 2014년 10월 1일 종천농공단지에 입주해 환경관리위탁업체로의 창업을 시작으로 종천, 장항, 생태산업단지 내 공공폐수, 개인하수처리, 폐수처리시설을 위탁, 설계, 시공 등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서천군으로부터 모범납세기업으로 지정받았고, 신용평가등급에서도 BB0 등급의 우수한 기업이다. 또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진화 경영 운영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지정 받았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특허청장으로부터 하·폐수 및 분뇨처리장 악취 제거장치 특허증을 획득하고 ISO 14001(환경인증서), ISO 9001(품질경영인증서), ISO 14001(안전보건경영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한결 같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에 이바지해 오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40여명의 직원과 함께 중소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