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군의원이 ‘2023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원 우수조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당대표 1급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대상을 나눠 공모했고, 대상별로는 「지방정부」광역단체장(2명) ‧기초단체장(20명), 「지방의회」광역의원(40명) ‧ 기초의원(60명)으로 총 122명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지방정부-우수정책(지역성․창의성, 혁신성․효과성, 파급성, 기타), 지방의회-우수조례(정책연계성․창의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기타)이며, 개별 서면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1급포상), 우수상(2급포상)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김아진의원은 청소년 복지 분야로“서천군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로 응모하였으며,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1급포상)을 수상했다.
김아진 군의원은 서천군의회 최초 재선 여성의원으로서, 의정경험을 통한 날카로운 지적과 다양한 제안 등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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