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 ‘국비 10조원 시대’
충남 최초 ‘국비 10조원 시대’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3.12.28 04:45
  • 호수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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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16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1041억 원(12.2%) 많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세부계획이 확정·배분되면 우리 도에 약 500억 원이 추가되어 실제 확보액은 102130억 원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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