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병문·이충희)가 26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신규 위원 6명을 위촉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특화사업 대상자 선정 등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됐다.
박병문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운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활기찬 마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안부확인사업, 건강영양죽사업, 삼계탕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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