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재난대비, 교통소통, 물가관리, 진료대책 등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일부터
터미널, 특화시장, 군민회관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상황관리태세를 구축했다.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추석맞이 도로정비 기간을 갖고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지역의 조기정비, 도로 순찰 강화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환경오염사고 예방 대책 마련, ‘고향사랑운동’전개 등을 통해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물가안정대책으로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 군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품 20개 품목을 집중관리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식품 안전 유통 및 가격 안정 활동을 시행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의료시설은 순번근무제로 104개소(병원 3, 의원 50, 보건기관 25, 약국 26) 를 운영하고, 119 구조·구급대와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 등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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