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경찰서, 졸업식 뒤풀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서천경찰서(서장 홍완선)는, 15일 오전에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에서 여성청소년계 주관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지역경찰, 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군 여성청소년팀, 서천군보건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교사 및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청소년 비행·탈선 방지 등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앞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졸업식이 진행되는 강당 주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도 펼쳤다.또한, 준비한 홍보물을 졸업생들에게 나눠주며 격려하면서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이 발생 지역사회 | 김구환 기자 | 2019-02-20 16:10 ■ 기고 / 신서천화력건설본부와 서천군의 진정성은 무엇인가 서천군에 대한 신서천화력건설본부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러나 공기업으로서의 신서천 1,2호기 건설관련 이행협약 등에 있어서 진정성이 무엇인지 의문이 간다. 이는 서면지역 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2년 10월 체결된 신서천 1, 2호기 건설이행협약 내용 중에는 지역관광 활성화 목적에 따라 폐부지 생태공원과 전망대,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등이다. 그리고 서천군은 동백정 복원 및 이행협약과 관련 2017년 해당용역발주, 지난달 3일까지 3차례 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하여 1,2차 간담회 리조트 건립에 대한 사항 논의 진행하였다. 오피니언 | 한완석 칼럼위원 | 2019-02-20 16:08 종지리 주민들 단단히 화났다! 한산면 종지리 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땅 소유주가 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을 훼손하는가 하면, 70년 이상 사용해온 길을 임의로 폐쇄하는 등 초법적인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당국이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해왔기 때문이다. 급기야 종지리 마을 주민들은 종지리 개발위원회 명의의 탄원서를 지난 2월7일자로 군에 제출하고 즉각적이고도 단호한 조치를 촉구했다.마을 주민들은 탄원서에서 지난 2017년 A아무개 씨가 축동리 192-4번지 토지와 임야를 매입한 뒤 종지리 421-3 도로를 막고 임야를 무단 굴착해 수십 년간 마을 지역사회 | 고종만 기자 | 2019-02-20 16:02 “서천의 산·들·바다는 훌륭한 교육 공간” 한산에서 13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고은하씨는 지난 14일 2018년생 황금개띠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과 함께 ‘서천 엄마표 놀이공동체’ 모임을 시작했다.이들은 1년 동안 아기를 키우면서 서천보다는 주변지역으로 아기의 놀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나가게 되는 현실,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어린이 놀이시설이 전무한 환경에서 아기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우리 아기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왔다.고은하씨는 1월 14일 모임에 대한 공지를 했고 선착순으로 10명의 지원자를 받았다. 그 후 한 달 동안 단순히 소비자로서의 서천사람들 | 허정균 기자 | 2019-02-20 15:59 “행복을 담아 배달합니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사랑 가득 찬(饌) 반찬’ 지원 서비스를 지난 15일 진행했다.이날 행복비인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물김치, 시금치나물, 무나물, 계란말이, 표고버섯볶음, 굴젓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으며 50가구의 대상자 집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다사리 임 모 씨는 “혼자서 해먹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해먹을 수 없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들고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가까이에서 챙 서천사람들 | 허정균 기자 | 2019-02-20 15:56 만학의 나이에 대학 강단에 서는 한경석씨 귀향해 한산모시푸드영농조합을 운영하며 도의원에 출마했던 한경석씨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경영학 외래교수로 임용되었다.한씨는 “공개모집에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택받아 다가오는 신학기부터 주 2일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는 “경영학 이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경영을 통해 체험하고 익힌 실무를 젊은 학생들과 연구하고 분석하며 공유해나갈 것이며,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기보다는 청년들과 대화를 통해 기성의 틀을 부수고 새로운 세대와의 공감소통의 폭을 넓혀가며 학문과 사고의 유연성을 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씨는 서천사람들 | 허정균 기자 | 2019-02-20 15: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