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취약가구에 해충 방제 서비스 제공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여름을 맞아 주거환경이 취약한 37가구에 해충 방제와 소독 서비스를 지원했다.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37개 마을에서 해충과 진드기 등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인 각 1가구씩 선정했고, 마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나르미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상 가정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 행동요령 및 복지서비스 안내하고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태원 마서면장은 “앞으로도 마서면은 여러 민간단체가 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행복한 마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