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교 영명각 운영체계 개선 앞으로 판교 영명각 내에서 제반 봉안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오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공설봉안당인 영명각 이용을 위해서는 유족이 사회복지실을 방문해 신고서를 작성해야만 봉안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어서 그동안 개선의 목소리가 많았다.이에 따라 군은 오는 12일부터 이용객 편의제공을 위해 영명각 내에서 봉안절차(봉안당 사용신고서 접수, 신고증 교부 등 전 과정을 매일 봉안당 위탁 마을회 소속 근무자가 담당)직접 처리하고, 군 사회복지실은 주 1회 장사시스템에 입력한다.앞서 군은 영명각 운영체 자치행정 | 고종만 기자 | 2019-08-08 07:10 폭염대비 독거노인 등에 대한 보호대책 추진 군 사회복지실은 폭염대비 독거노인 등에 대한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노인의 사고 발생 예방하고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에 대한 안전 확인 및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기간은 이달 말일까지이며 요보호 독거노인 950명(전체 노인인구 1만 8244명의 5.2%)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군은 348개소의 무더위 쉼터 이용을 유도하고 무더운 시간대(12:00~17:00)에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하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하며 근무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20시간으로 단축 운영 아동·청소년·노인복지 | 허정균 기자 | 2019-08-08 07:06 ■ 무더위 속 건강관리 바른 먹거리로 40도까지 육박하는 가마솥 찜통더위가 더위가 계속되면서 체온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노약자들은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생활에 대해 알아본다.여름의 폭염에 장부는 당연히 차가운 기운을 만든다. 그런데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고,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쓰고 한다면, 인체 내의 장부와 외부의 피부 모두가 차가워지게 되고 인체의 온도균형이 무너져 건강을 상하게 한다.밖의 기온이 오르면 몸의 내부 장부에서는 미리 차가워지면서 대응하고, 외부의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장부가 피부를 통해 이를 감지해 속은 따뜻 아동·청소년·노인복지 | 허정균 기자 | 2019-08-08 07:04 “등고리에 태양광발전단지 안된다” 태양광발전시설 허가 승인을 놓고 진통을 겪었던 서천군 판교면 등고리 태양광발전 개발 승인이 최종 부결됐다.2일 군계획위원회(위원장 이교식 부군수)는 판교면 등고리 214번지 외 2필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부지조성에 대한 재심의를 갖고 전원일치 부결로 최종 결정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환경부가 선정하는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등고리 산너울 마을에 마을가꾸기 사업 및 경관사업 등 지속적인 투자사업이 진행되는데 있어 인근에 적합하지 않는 시설물이 들어올 경우 영향이 있다’고 최종 판단했다는 것.또, 관련 사업의 공사 전후 차량 자치행정 | 허정균 기자 | 2019-08-08 06:56 “고압선·미세먼지로 마을 사람 죽어간다” 송전선이 마을 상공을 통과하고 있는 서면 도둔리 선하지 마을 홍원마을 주민들이 고압선 피해를 호소하며 고압선 지중화를 요구하고 나섰다.홍원마을 미세먼지·철탑·고압선 피해대책위원회(대표 조덕환)는 6일 그동안 각종 암과 정실질환 등으로 사망한 주민 31명과 현재 투병 중인 주민들 명단을 언론에 공개하며 원인을 송전선으로 보고 이를 지중화 하든지 철탑을 이전해줄 것을 요구했다.올해 7월에 작성한 사망자 명단은 발전소가 가동된 1983년도부터가 아닌 근래 수 년 전부터 기억나는 대로 작성한 것이라고 채종국 대책위 사무국장이 밝혔다. 현재 지역사회 | 뉴스서천 | 2019-08-08 05: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