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침묵의 나
 푸른산
 2013-09-14 00:15:35  |   조회: 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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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둠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그곳에

별 하나 뜨게 해주오

별빛 안고

길 나설 것이니

저 찬바람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꽃 한 송이 피게 해주오

꽃빛 품고

세상에 서리니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당신은 당신 안에 있는 "침묵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보이진 않지만 당신 안에 분명히 존재하는 그 사람.
지금도 당신과 함께 걷고 있는 바로 그 "침묵의 나"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2013-09-14 0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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