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

물론 저 역시 님과 비슷한 당선 가능득표수를 점치고 있습니다.
지난번 박순수가 18000표 가량 득표했는데 이번에는 그간 지역개발 부진, 건강상의 악재 등으로 최소 5000-7000표 이상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투표율에 따라 결과를 달라질 것 같네요.
그러나 박군수가 1만2000표 이상은 돼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건강상에 루머가 선거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지켜봐야 알겠네요.
다른 후보군 가운데 나소열 후보가 최근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투표율이 저조한 청장년층에 의지한 거품인기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설문 조사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켜봐야 알겠네요.
송선규후보와 나신찬 후보도 나름대로 한 칼이 있지만 이번 선거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번 선거와도 마찬가지겠지만 막판 선거바람을 누가 타느냐가 되겠지요.
좌우지간 이번 선거는 1만표를 넘게 득표한 후보가 2명 가량 나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 저로서는 누가 당선될지는 모르겠네여.

2002-06-02 14:44:46

61.85.13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