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월드컵에 가려진 슬픈 이야기
 안개꽃
 2002-06-29 16:54:51  |   조회: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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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세계적인 행사 속에서 일어난 비참한 일




-미군의 여중생 살해 규탄대회-



2002-06-20









출처 - 민중의소리






월드컵의 세계적인 행사 속에서 일어난 비참한 일..



월드컵의 열기 속에 묻혀 보도조차 되지 않는 이 사건을 아십니까??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어 몸이 갈기 갈기 찢겨져 즉사한 여중생의 설움을 아십니까?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는대한민국경찰과싸우고싶지않습니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부디 널리 알려주시길....









▲20일 오후 5시 의정부에 있는 미2사단 정문앞에서 고 신효순, 심미선


두 여학생 살해한 주한미군 규탄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경기북부지구협의회 민태호 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집회에는


자통협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과 한총련등 학생들이 약 100여 명 참석했다.








▲풍물굿패 살판의 해원굿









▲살려내라! 우리의 동생들을...




















▲전동록 공대위 김현경 사무처장.


전동록선생의 장례를 치룬지 며칠이 지났다고 똑같은 부대에서


또 이런 만행을 저지른단 말인가?




















▲전교조 양주지회 선생님이 항의서한을 낭독했다.











▲여중생 죽음으로 몰고간 주한미군 철수!











▲서경원 자통협 상임고문, 진관 불교인권위 대표, 김종일 자통협 사무처장이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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