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 한산교회 목사 사모로 1990년도 부터 2005년까지 활동하고
마산초등학교에서 2002년도부터 2006년 2월까지 교사로 근무했던 여성 입니다.
지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살지만 항상 서천군에 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
성동구립도서관에서 갈대에 관한 시를 쓰라고 하더군요
신성리 갈대밭이 생각나서 썼습니다.
졸작이나 서천이 그리워서 썼습니다.
저는 서천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백일장에서 금상을 받기도 하고
독후감을 제출하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혹시 사용하실 곳은 없는지요. 아까운 생각에 보내드립니다.
동백정에서 큰딸과 함께 백일장에 참가했던 추억도 있습니다.
서천신문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