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 서천신문 불매운동에 참여하자!!! )))
 이강선
 2010-09-08 00:40:14  |   조회: 3802
첨부파일 : -
((( 서천신문 불매운동에 참여하자!!! )))

언론의 기본 사명인 국민의 알권리 충족조차 망각한 체 신문을 만드는 서천신문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제보 이메일은 kangsun@hotmail.com으로.

전화는 공일공 4404-6566.
2010-09-08 0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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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0-09-15 17:03:42
필자는 정치적인개념이강한 신문 사회종합적이강한신문 문화교육면이강한신문등이
많이 견제될수있는 시민사회적인 구조로 각기다른방향으로 매진하는 한조그만
도시라면 그도시는 건강하게 커나가는 민주주의 정의라 생각듭니다,

발행인 2010-09-09 13:53:31
이강선님께서 어떤 이유로 서천신문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하시는지 뉴스서천 본사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글쎄요' 님께서 언급하신 뉴스서천이 중립적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유념해 주실 것은 신문사마다 편집방향, 지향점이 다르고 창간이념에 따른 논조가 있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언론의 중립은 단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각 언론사마다 시각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중립을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공익'과 '정의'를 가치기조에 두고 있느냐로 판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선 2010-09-09 00:26:26

((( 기본 상도덕도 없는 서천신문은 퇴출되어야 한다. )))

필자는 3주 전에 서천신문에 구독신청을 해서 그 주부터 신문을 우편으로 받았다.
지난주에는 신문이 배달되지 않았다. 어떤 착오가 있었거니 해서 신문사에 별 다른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주에도 신문이 배달되지 않아 서천신문에 전화를 하였다.
신문이 배달되지 않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물었다
신문사 여직원이 누구냐고 묻기에 이강선이라고 대답하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여직원이 말했다.
곧바로 총무국장이라며 “이강선 씨에게는 신문을 보내지 않기로 사장과 논의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필자는 어째서 신문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느냐고 물었고 총무국장은 필자가 뉴스서천에 있는 사람이라고 신문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서천신문의 요지는 서천신문의 기사와 논조에 대하여 수긍하고 찬양하는 자에게만 신문을 팔지 그것들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부정하는 자에게는 신문을 팔지 않겠다는 것이다.

모름지기 언론은 저마다의 논조를 가지고 있어 사회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천신문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천신문이 어떠한 논조를 지니고 있더라도, 어떠한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더라도 그것은 서천신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다. 서천신문이 능력이 없는 신문이라고 하더라도 그들 나름대로의 가치는 존재할 것이고 그것이 신문을 만드는 원동력이 됨은 상식일 것이다.

필자는 서천신문의 논조나 성향에 대하여 동조나 찬동은 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입장은 존중한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물을 보는 관점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 지혜의 양에 따라 그 판단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서천신문에 대하여 구독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며 의사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서천신문은 소비자 주권인 소비자 선택권을 무참히 짓밟음으로써 상도덕에도 어긋나는 공급자의 권리를 남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상도덕은 상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누구에게도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고, 소비자는 이에 대하여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여 공급자의 권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도덕일 것이다.

서천신문은 언론의 기본 상식도 모르는 신문이라고 할 것이다.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는 기치를 내세워 관공서의 출입으로 행정정보를 일반인보다도 쉽게 접하고, 공사현장과 같은 출입이 비교적 통제된 곳도 일반인보다 쉽게 드나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서천신문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독자라고 해서 신문을 배달하지 않겠다고 하니 전국에서 이러한 경우는 서천신문이 유일할 것이다. 이런 신문이 서천지역에 대하여 무엇을 비판하고 어떤 긍정을 말할 수 있겠는가?

어떤 아이들은 세상에서 모기와 파리가 없어졌으면 한다고 얘기하곤 한다. 그러나 필자는 그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생물이 존재하여 세상을 이루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해 준다.
하지만 서천신문이 없어도 서천을 유지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인 소비자 불매운동을 방해하는 서천신문 또는 그 외의 누군가가 어떠한 행위를 할 경우 언제든지 kangsun@hotmail.com으로 이메일하거나 공일공 4404-6566으로 연락을 하기 바람.


글쎄요 2010-09-08 09:25:28
뉴스서천도 그닥.. 이곳도 차별적인건 마찬가진데.. 이곳을 옹호하려 하면 그쪽도 옹호해줘야하는건 당연.. 뉴스서천도 중립적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