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 쓰레기 언론은 신속하게 폐기처분해야 한다. )))
 이강선
 2010-09-12 17:27:49  |   조회: 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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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언론은 신속하게 폐기처분해야 한다. )))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산은 높아야 산답고 바다는 깊어야 바다답거늘, 높은 산을 보면 높다고 탓하고 깊은 바다를 보면 깊다고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글을 남기면서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음을 이야기 하였다.

언론은 세상과 사회의 많은 일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떤 현상에 대하여 비평을 하기도 하면서 세상의 눈과 귀가 되어 준다고 한다.

하지만 서천신문은 언론으로서 편협됨이 도에 지나쳐 민주주의 언론질서를 파괴하고 자본주의 상거래 질서를 망가뜨리며 심지어는 법질서의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하겠다.

2010년 7월 19일자 822호 서천신문 1면 “서천경찰, 단속 실적만 ‘최고’”라는 제하의 기사와 8면의 ‘데스크 논단’을 보면 과연 언론으로서 어떠한 철학과 논조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없이 법질서 확립과 국민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단순히 무의미 하다는 식의 이야기와 강신훈 서천군의회 의장이 의원시절에 있었던 법률위반(건설관련 자격증 불법 대여) 행위로 인하여 시민사회단체에서 의장 선출 반대시위를 하였던 것에 대하여 강신훈 의원의 자격증 불법대여의 잘못을 질책하고 그의 사퇴를 이야기하기는커녕 오히려 그의 당선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구성원들에 대하여 죄 없는 자만이 그에게 돌팔매질을 할 수 있다며 불법행위를 한 강신훈 군의회 의장을 엄호하는 논조의 글을 작성하였다.

이 기사와 논단의 전문은 서천신문 홈페이지 오른쪽의 지면보기 822호를 열면 PDF로 볼 수 있다.

이런 기사를 접하고 참을 수 없어 서천군청 자유게시판과 서천신문 자유게시판에 독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기사의 문제점을 적시하였건 서천신문은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오히려 그런 독자에게는 신문을 배달할 수 없다며 신문을 보내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오만방자함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런 서천신문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하는 것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소비자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행동조차 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서천신문의 오만방자함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언론이 있는지 국민들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생겨나는 언론사들 때문에 전국 지역의 작은 회사나 기업들이 얼마나 고충을 겪고 있는지 모르는 바가 아니다.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약자를 강탈하고 강자에게 굽실거리며 그들의 잘못됨을 지적하는 자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정도라면 이는 쓰레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쓰레기 중에서도 처치 곤란한 고위험 폐기물에 속한다. 이러한 고위험 폐기물은 재사용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처리해서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서천지역에서도 이러한 쓰레기 언론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들 스스로 정의로운 마음으로 용기 있게 싸워나가야 한다.

그 쓰레기 언론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많은 제보를 부탁하는 바이다.

-제보처: kangsun@hotmail.com, 공일공-4404-6566 이강선

***서천참여시민모임은 이 땅에 사회정의가 살아 숨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매진할 것이다.
2010-09-12 1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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