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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역을 2급-그룹대표역으로 되찾는 방법.
 장항관리역
 2010-09-16 20:44:21  |   조회: 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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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세권개발을 크게한다.
2. 장항산단철도로 하여금 장항산단과 연계를 최대화시킨다.
3. 장항항활성화정책으로서 장항항으로 오는 화물량을 많이 들어오게한다.

정말이지 장항선철도는 군산거쳐 익산으로 연장함에 따라 2급-그룹대표역에서 3급-보통역으로 격하된지 3년째로 면으로 격하되는 것보다 더 큰 충격이 아닐수 없는 현실이다.

장항선이 이전함으로 인해 공동화현상은 더 심해져 버린만큼 장항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진것이나 마찬가지니 장항역을 2급-그룹대표역으로 회복시키려는 노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

자꾸만 한탄만 할 현실이 아니라서 깊이 고민을 해볼 문제가 아닐수 없는 만큼 종착역으로서의 특권으로서의 상징인 그룹대표역이란 지위가 하루아침에 보통역으로 격하된것에 지역의 자존심이 상해가 낙후지역이라는 상징으로 더 크게 속이 상한만큼

지금이라도 장항역을 2급-그룹대표역으로 다시 화복할수 있는 방법을 잘 생각하여 현실로 옳겨질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다.

그때가 그립지만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를 회복하려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도둑질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2010-09-16 2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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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청 2010-09-17 09:20:26
월남선생께서 박영효 등과 함께 일본 '조사시찰단 -옛 호칭은 신사유람단이었지만, 이는 당시상황이 고려된 잘못된 명칭임'으로 가셨는데 결론은 일본은 힘과 물질 논리의 토대 위레 발전을 꾀하니 이를 배웠다간 조선의 정신이 무너질 것을 우려하셨고, 이완용 등과 미국 공사관으로 가셔서는 시민의식을 토대로한 발전을 배우셨답니다. 속속들이 파고들면 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물진만능주의를 경계하신 건 사실인 듯합니다. 왜 김창룡 명창 같은 위대한 분이 장항에서 나셨는데 그 얼을 이어가자는 논의나, 1세기 동아시아의 패주였던 백제의 명성을 찾기위한 노력은 왜 건너 뛰고 제련소굴뚝에서 뿜어져나온 다이옥신 따위와 함께 먹었던 기름진 음식, 일제의 수탈도구였던 장항선에 더 연연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자꾸 채만식의 <<태평천하>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