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장항역내지 장항화물역을 그룹대표역으로 복귀시킬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
 장항-논산선 조기건설
 2010-09-18 20:05:45  |   조회: 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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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역내지 장항화물역을 그룹대표역으로 살릴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으로서 장항-논산간 철도를 단선전철이라도 조속히 건설촉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대전.청주권지역에서의 화물열차들이 장항항으로 오고갈수 있어 지역활기를 띄울수 있게 되고 또한 장항선열차도 서대전으로 종착되는 노선은 장항에서 익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서대전으로 가게 할수 있으며 장항-대전-김천-포항간 열차와 장항-대전-강원, 대전-상주+분천-울진간 철도(그역시 관심철도로서 반드시 필요하다.)가 있게 되면 장항-대전-상주-울진간 열차도 운행될수 있어 장항역을 다시 그룹대표역으로 복귀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다.

물론 장항화물역에 열차사업소까지 유치될수 있는 기회도 있고 역세권개발에 못지 않는 파급효과들이 나올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서천역-장항역-장항화물역-군산화물역-군산시청역-군산대-옥구-군산공항간 경전철내지 모노레일까지 된다면 더더욱 커다란 파급효과를 기대하게 될것으로 본다.

그룹대표역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시·종착역
2. 지사 소재역
3. 대형 차량사업소 소재역
4. 정기 여객열차의 전부 또는 대부분이 정차하는 역
5. 시 또는 군 중심부에 위치한 역
6. 노선이 분기되는 역
7. 화물 수송량이 많은 역

장항역으로서의 해당되는 조건 : 현재는 4번,7번?이지만 장항-논산간철도가 있게 되면 6번과 잘되면 3번과 2번도 추가될수 있어 동서철도 종착역으로 한다면 장항화물역이 가능성이 있어 경우에 따라 장항화물역이 대신 그룹대표역이 될수 있을것으로 본다.

단독 그룹역 : 그룹대표역은 대체로 둘 이상의 역을 관할하지만, 혼자서 그룹역을 형성하고 있는 역이 여러 곳 있다. 광명역, 대전조차장역, 제천조차장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근무 직원수가 많거나 인근 역과 취급 업무가 이질적인 등의 특성으로, 단독으로 그룹역을 구성하고 있다. KTX역인 천안아산역도 단독으로 그룹역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신창까지 연장되면서 봉명역과 쌍용역을 관할하게 되어 단독 그룹역이 아니게 되었다.[출처 필요] 반대로 동대구역은 산하에 동촌역과 반야월역을 관할하고 있었으나, 두 역이 폐역되면서 단독 그룹역이 되었다


물론 지역공동화에 시달리고 있는 장항화물역에 대한 역세권개발도 적극적인 검토를 하지 않을수 없게 되지만 공동화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것들이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는 장항이 아니다.

대전-장항화물간 광역도시철도를 통해 편상당 3량으로 전동차를 운행되는 것도 나쁘지야 않다.

장항-논산철도 조기건설추진위를 만들어서라도 장항역내지 장항화물역을 그룹대표역으로 되찾을수 있는 노력을 하여금 장항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물론 장항화물역 or 장항역-장항산단간 철도도 생각해 볼 필요는 반드시 있다.
2010-09-18 2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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