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종 화산이색체험마을 추진위원장

먼저 뉴스서천 창간 7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지역신문의 큰 역할의 한축을 자리매김하면서 열심히 그 역할을 다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약한 자의 편에 서서 대변자역할을 해주고, 잘한 것은 칭찬도 해주는 언제나 지역주민이 기댈 수 있는 뉴스서천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의정모니터 느낌 1>

본인은 얼마전 뉴스서천 의정모니터로 하루 종일 군의원님들과 함께 마을 이곳저곳의 현장방문을 함께 했다. 현장에서 군청 실과장님으로부터 사업보고를 받는 모습도 보았다.
보고를 받고나서 의문점들을 묻고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았다.
묻고 답하고 사업장소마다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설명하는데 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의원님들의 모습을 보았다. 참 열심이었다.

<의정모니터 느낌 2>

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었다. 역시 참석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의원님들 뒤에서 진행과정을 지켜보았다. 행정사무감사를 하기위해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의원님의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한 느낌을 받았다.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점, 의문이 있는 사업은 질문하고 답변 받는 것들이 아주 구체적이었다. 미진하다는 생각이 있을 땐 자료 요청하는 등 시정까지 요구했다.
또한 조례에 의한 사업이 되도록 해달라고 설명하는 의원님도 있었고 잘한 것은 잘했다. 칭찬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원님들께 기대가 많아졌다.

<의원님들께 바람 1>

지금 ‘어렵다, 어렵다’고 많이 합니다. 시실이지요. 지금도 농업예사 많이 신경 쓰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확보하실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군대 없는 나라는 유지되지만 식량 없는 나라는 일주일도 버티지 못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 바람 2>

지금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고 합니다. 사실이지요. 특단의 조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농업도 중요합니다. 중소기업도 중요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보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특혜가 아닌 경제를 할기기 위한 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