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래 회장 취임
▲ 신임 노선래 회장, 이임 김점산 전 회장 | ||
이날 김점산 회장의 5년 임기를 마감하는 이임식이 있었으며 신임 노선래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 행사에서 김승재, 유재봉, 오석범 회원이 총재표창, 최우수지회 아산, 우수지회인 공주는 연합회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이상덕 기동본부장 및 서덕기 환경대장이 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취임한 노선래 회장은 “범죄예방활동, 인명 및 재난 구조활동,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선래 회장은 해병 213기로 1972년 제대한 후 초대 서천군 인명구조대장 5년,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서천군지회장 3번.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 6년, (현) 서천 신용협동조합 이사, (현)재향군인회 이사, (현)음식업지부 서천군지부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에 2천500명 회원을 이끄는 충남연합회 수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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