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 이숙자 기자
  • 승인 2007.03.23 00:00
  • 호수 3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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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래 회장 취임
   
▲ 신임 노선래 회장, 이임 김점산 전 회장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임을 자랑하는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회장 노선래)가 17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국회의원과 군수, 단체장 및 해병대전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점산 회장의 5년 임기를 마감하는 이임식이 있었으며 신임 노선래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 행사에서 김승재, 유재봉, 오석범 회원이 총재표창, 최우수지회 아산, 우수지회인 공주는 연합회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이상덕 기동본부장 및 서덕기 환경대장이 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취임한 노선래 회장은 “범죄예방활동, 인명 및 재난 구조활동,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선래 회장은 해병 213기로 1972년 제대한 후 초대 서천군 인명구조대장 5년,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서천군지회장 3번.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 6년, (현) 서천 신용협동조합 이사, (현)재향군인회 이사, (현)음식업지부 서천군지부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에 2천500명 회원을 이끄는 충남연합회 수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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