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론 수렴, 정부예산 확보 분주
지난 1일로 민선 3기 서천군수 취임 한달을 맞은 나소열 군수가 힘차게 도약하는 으뜸서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 군수는 취임이후 13개 읍·면 순회방문 등 주민 생활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여론을 청취, 주민민원 해결의지를 보이고 있는가 하면 지난달부터 줄곧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개발사업에 따른 정부 각 부처 예산확보에 분주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나 군수는 지역현안 해결에 군과 군민이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목적으로 군민들의 군정참여를 유도하고 열린군수실을 운영, ‘군민 대화의 장’을 강화해 군정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민원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더불어 지역개발을 위한 정부 각 부처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며 취임이후부터 공식·비공식적으로 10여차례 이상 정부 관련부처 등 각 정당을 방문하며 예산 따내기에 잰걸음을 내딛고 있는 상태다. 이는 열악한 군 재정으로 각종 지역개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서천군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나 군수의 현장 방문 해결의지로 풀이되고 있으며 서천군의 수장으로서 군정 변화는 물론 군 발전을 도모하려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주민반응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나소열 군수는 “변화를 갈구하는 군민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디든 찾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우선적인 정책을 펼쳐 주민들의 생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민원해결을 위해 주민 생활현장을 계속 방문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