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교조충남지부 서천지회장 선거에서 현종갑 교사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현회장은 서천 출신으로 현재 서천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83년 서천여고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논산·태안 등지에서 전교조지부 지회장과 충남국어교사모임대표를 엮임 했다. 현회장은 "현재 농어촌 교육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공동화·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서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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