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의 문화공동체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온 군민이 1년 동안 같은 책을 함께 돌려 읽으면서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함께 토론하며 문화적 체험을 함께 나누는 지역문화 공동체 운동입니다. 한책읽기 운동에 참여하는 가족, 단체 등을 매주 신문에 게재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관은 뉴스서천으로 오시거나 연락주시면(953-0045) 책 배달과 함께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사진/이강선 프리랜서>
▲ 전통예술단 ‘혼’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예술이 내 안의 울림이 되어 너와의 몸짓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전통예술단 ‘혼’(단장 김대기)은 우리 지역에서 젊은 무용가들이 작은 몸짓으로 큰 예술혼을 불러일으키려고 이 시간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무용작업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책읽기에 참여했습니다.
▲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종천의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위치하는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원장 김명렬)은 노인성 질환으로 급성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노인들이 요양을 위해 입원 및 재활치료를 받는 요양병원으로서 가정의학과, 피부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진료를 하며, 주민 누구나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한책읽기에 모든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 서천군 문화체육과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일반, 문화재, 공공도서관, 문예의 전당, 체육, 한산모시문화 및 모시산업 등을 관장하는 서천군 문화체육과(과장 한덕수)는 2011년부터 한산모시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군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책읽기에 참여했습니다.
▲ 서면사무소 서천군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서면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사무소(면장 이세원) 직원 모두는 다가가는 공무원 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에 한층 더 세심한 관심을 보이면서 한책읽기에 참여했습니다.
▲ 서천민주단체연대 서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 등이 모여 지역 내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여 지역의 참신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서로 연대하면서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간단한 이치를 실현하고자 고민하면서 서천민주단체연대(대표 양수철)는 한책읽기에 참여했습니다.
▲ 기산우체국 기산우체국(국장 고효석)은 기산면 소재 푸른식품의 특허제품인 한산모시김치의 택배공급 우체국으로 지역 내 우편물과 금융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도시한책읽기의 좋은 취지에 감동하여 <봉주르, 뚜르>를 읽기로 했습니다.
▲ 돌고래횟집 마량포구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지역으로 계절마다 우리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해산물이 풍부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돌고래횟집(대표 안병엽) 부부는 밝은 미소로 봉주와 마량포구의 향긋한 바다내음을 함께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