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국립생태원에 가다
에코리움은 지구 전체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열대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기후에 따라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에코리움을 관람 후 기자단은 국립생태원 건립과정을 함께한 하연 박사와 생태원의 전시와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전시기획팀 정선숙씨, 생태해설사 이보라씨, 홍보팀 강수희씨가 함께 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 해 10월 개관한 국립생태원은 총 3600억원의 예산이 투입 됐다고 합니다.
국립생태원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자연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와 교육학습장 활용을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기 위해 생태원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노력도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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