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자원관에 따르면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오는 28일부터 화·목·토 등 주3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합니다. 하루 6차례 전문 해설사가 전시 해설에 나섭니다.
지하1층, 지상 4층에 연구동과 전시동, 교육동 등 3개 동으로 이뤄진 자원관 중 시범운영되는 곳은 전시관으로 7500여점의 해양생물 표본이 전시돼 있습니다.
1층 중앙로비에 마련된 해양생물자원 조형물은 자원관의 상징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액침표본 5100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해양생물표본을 검색기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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