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군내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의지를 다지는 자리인 이날 여성대회에서는 서천읍 김중섭·박준순부부가 ‘평등문화가정’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장항읍 구남희씨가 모범가정으로 선정돼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고, 마서면 전계열씨는 여성발전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서천읍 임효선씨 등 12명은 군수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는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조순자 교수가 ‘중년여성의 우울증과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 중요성과 슬기롭게 갱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대처요령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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