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은 2018년 봄철산불방지기간 동안 철저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7명을 선발하고 현장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초면은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무전기 및 위치단말기 사용법,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철저한 감시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산불예방활동에 투입해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통제, 산림 내 소각행위 등을 오는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 여러분의 철저한 산불감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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