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돈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 후임으로 박종민 서면 체육회장이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기관단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돈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후회와 미련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서면 개발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였음을 자부심으로 남기고자 한다” 며 “차기 개발위원회가 우리 서면을 잘 이끌어 나갈거라 믿고 떠난다”고 말했다.
신임 제10대 박종민 위원장은 “축제의 고장인 서면지역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고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역대 위원장님과 회원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제10대 개발위원회는 변화된 48명의 위원을 주축으로 서면지역 축제 발전과 지역화합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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