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천군의원 비례대표에 백은영 당 차세대위원장을 공직후보자로 확정하는 등 도내 기초의원 2개 선거구 4명과 광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직후보자를 의결 확정했다.
서천군비례대표의원 후보로 확정된 백은영 차세대 위원장은 (사)녹색어머니중앙회 수석부회장과 장항중앙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을 지냈다.
“서천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고 결혼해서 세 아이를 둔 엄마로 그동안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키웠고 정성을 다해 가정과 사회활동을 해왔다”는 백위원장은 “이제 서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엄마의 마음으로 심부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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