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군민체육대회 열려
제57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군민체육대회 열려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10.04 18:07
  • 호수 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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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종합우승, 한산, 서면 2, 3위

지난 29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57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겸한 제45회 군민체육대회에서 판교면이 105점을 얻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97점과 70점을 얻은 서면과 한산면이 차지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육상, 족구, 씨름에 이어 화합종목인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팀 대항 제기차기와 어르신 경기인 투호, 고무신 신고 멀리차기와 모래가마 오래들고 서 있기, 2인 삼각 달리기, 공굴리기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군민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신기정 서천군역도연맹회장과 박관구 한산사랑후원회장 등 2명이 새서천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군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 서천군종합운동장에는 관내 노박래 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도, 군의원과 출향인사, 나소열 충남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와 13개 읍면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간 단결과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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