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협회 김영완회장 취임
“능력도 부족한 제가 이런 중책을 맡게돼 책임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바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문화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지난 7일 서천군바둑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완(48) 회장의 말이다.
대전 태생으로 현재 서천군의사협회장과 장항JC특우회상임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는 김 회장은 성심의원을 운영하며 결식아동을 돕는 등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바둑은 현재 정신적인 스포츠로 인정받으며 국제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김 회장은 “꿈나무 발굴은 물론,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부인 조재령(48)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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