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주간 기상전망
- (강수) 20일(목) 오후부터 21일(금)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10~16도로 , 낮 기온은 20~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벼농사
❍ 모내기 적기 이앙 및 관리
-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5월 말 ~ 6월 초)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
-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 너무 늦게 모내기 할 경우
-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듦
-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됨
- 가을에 저온이 빨리 오면 등숙률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높음
❍ 거름주기
- 밑거름은 논갈이나 써레질 전에 뿌려 흙층에 고루 섞이도록 함
- 질소 시비량에 따른 쌀의 품질은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고, 청미, 유백미, 심복백미가 크게 증가하고 쌀의 투명도가 떨어져 품질을 저하시키므로 적정 시비토록 함
❍ 이른 모내기 후 논 관리
- 저온성 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으로는 이앙 당일 상자 처리를 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자처리를 하지 못한 논은 모낸 후 본 논 초기에 벼굴파리류, 벼물바구미와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 효과를 높이도록 함
◆밭작물
❍ 고추 정식 후 관리
- 웃거름은 1차 정식 후 35~40일 전후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요소 6㎏/10a, 염화가리 3.7㎏/10a을 시비
- 곁순 제거는 정식 후 25~30일째 실시하고 방아다리 아래 곁순은 일찍 따 줌
- 주간거리 35~40㎝ 정식 후 충분한 관수 및 3~4주 간격으로 120~150㎝의 지주 설치로 도복 방지
- 고랑에 짚 또는 개량부직포 피복으로 잡초 방제
- 생육초기에 양ㆍ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엽면적 확대와 뿌리의 발육에 주력하여 건조의 해를 받지 않도록 함
- 정식 후 진딧물, 꽃노랑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충 예방 철저
❍ 마늘·양파 관리
- 마늘종을 빨리 뽑을수록 구의 비대에 유리하므로 2~3회에 걸쳐 오전 일찍 혹은 해질 무렵에 뽑아줌
- 녹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및 뿌리 응애 등의 발생이 빈번하므로 철저 약제 방제
- 양파는 구비대가 시작되는 시기 전후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증수의 요인임
❍ 감자 재배 관리
- 괴경형성기 및 비대기 수분관리 철저
- 7~10일 간격으로 2~3회 칼륨 및 미량요소 위주의 추비
- 5월 가뭄 시에는 10~15일 간격 물 대주기 실시
- 시비 및 물관리로 수확을 앞당겨줘야 소득에 유리
❍ 콩 파종 관리
- 파종적기는 5월 중순에서부터 하순 경
- 재식거리는 이랑사이 60cm 포기사이 25cm를 유지하고 질소 15㎏, 인산 13㎏, 가리 13㎏을 10a당 시비
❍ 하우스 수박 관리
- 착과 후 적정 생육 환경관리로 안정적 착과 유도 및 병해충 예방
❍ 시설하우스 병해충 사전예방
- 시설작물의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해충 방제를 위해 끈끈이 트랩 등을 이용하여 예찰 후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꿔가면서 발생초기부터 방제
- 큰 일교차로 인한 덩굴마름병, 노균병, 흰가루병등 병해를 예방적 관리
◆과수
❍ 과수의 해충 방제
- 방제적기는 부화 후 2주~4주로 약충시기에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함 (5월 하순 ~ 6월 상순)
- 서천지역은 꽃매미는 4월 26일 첫 부화를 시작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10일 부화가 시작
-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 공동방제 철저
◆축산
❍ 사료작물 수확
- 사료작물의 생산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선 5월 말까지 적기 수확이 중요하게 작용
- 조사료의 품종별 수확시기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기, 호밀은 개화기, 보리는 황숙초기, 귀리는 유숙기 등이 적기에 해당
-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70% 내외로 포장에서 사전건조를 통해 수분함량을 충분히 맞추도록 해야 한다. 단,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영양소 손실이 일어나므로 최대한 빨리 건조
<자료제공/서천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