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새내기 부문에서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조수정 사회복지사가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도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충남사회복지대상에서 새내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조수정 사회복지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받았다.
지승훈 센터장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앞으로도 센터가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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