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면장 김창득)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한 ㈜성산에프앤비(대표 함재현)를 비인면 후원릴레이 사업인 ‘행복을 더하는 비인’ 제12호로 선정했다.
지난 2월에도 기탁금을 전달해 ‘행복을 더하는 비인’ 2호로 선정된 바 있는 ㈜성산에프앤비 함재현 대표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주)성산에프앤비는 콘크리트관 및 콘크리트 제품을 제조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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