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자가격리 중 확진 3명, 서천읍 직원 1명 음성, 치료시설 퇴소
서천군립 노인요양시설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면서 노인요양시설발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천#173번은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서천 #174번은 서천 #15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서천 #175번은 152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됐던 서천 #16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천 #175번 확진자는 장항읍에 주소를 두고 군산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군산시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로 검체조사 결과 확진됐다.
한편 공주 치료시설에 입소한 상태에서 추가 검사를 받았던 서천읍사무소 직원 1명은 최종 음성 판정돼 30일자로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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