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탄소중립주간’ 서천갯벌 활용 사업현장 점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탄소중립주간’ 서천갯벌 활용 사업현장 점검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12.15 15:59
  • 호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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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9일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서천갯벌을 활용한 탄소중립 사업추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정착하고자 탄소중립 주간(’21.12.6.~12.10.)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이 뛰어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에서 서천 연안생태계 정밀조사(17~)’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갯벌생물을 활용한 탄소중립 기획연구를 포함한 블루카본(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연구를 진행 중이며, 국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 탄소를 부탁등 다양한 추가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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