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을 통해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작은 틈새 이웃 찾기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질병이나 실직, 휴·폐업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각 마을별 누리단 팀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편, ‘다함께 동네한바퀴 누리단’은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각 마을별 팀장이 수시로 돌봄으로써 위기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마을 단위 사회 안전망을 구성하기 위해 2015년 8월에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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