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1리 해안가 찾아 영농폐기물·해양쓰레기 줍기 펼쳐

엔에이치농협 서천군지부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마을인 비인 선도1리 회관을 찾아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군지부는 이 날 생필품 전달과 함께 선도1리 해안가에서 영농폐기물 및 해양쓰레기 줍기 등 ESG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봉섭 군지부장은 자매결연마을에서 추석의 정을 나누고 ESG를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기쁘다”며“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한 서천군 도농교류 자매결연마을은 19곳의 농촌마을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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