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기념 특집 / 뉴스서천에 바란다
창간 23주년 기념 특집 / 뉴스서천에 바란다
  • 뉴스서천
  • 승인 2022.10.17 01:06
  • 호수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군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을

​​​​​​​김기웅 / 서천군수
김기웅 / 서천군수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뉴스서천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찬 지역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붓는 고종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999년 첫발을 내디딘 뉴스서천은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이라는 주민들의 희망을 담아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개발과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뉴스서천이 지역사회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지역 문화 창달과 지역 경제 비상을 위해 발전적인 비판과 건전한 대안을 제시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서천군은 뉴스서천의 무궁한 성장 발전을 위해 늘 그래왔듯 함께 길을 열어가는 든든한 벗이 되어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군도 올해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 제8기 시작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이 모여들어 변화하는 민선 8기 서천군을 위해 뉴스서천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리 군은 모두가 잘사는 상생경제, 골고루 누리는 지역발전, 누구나 오고픈 매력서천, 사람이 소중한 교육복지, 군민을 섬기는 감동행정이라는 군정 방향을 정하고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서천군을 대표하는 뉴스서천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및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구독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김경제 / 서천군의회 의장
김경제 / 서천군의회 의장

우리 군의 동반자로 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군민의 민심을 대변해 온 뉴스서천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언론의 위기 속에서도 서천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고종만 대표님을 비롯한 뉴스서천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뉴스서천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구독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서천은 우리 군의 소식을 누구보다 발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해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 여론형성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과 소통했으며, 지역의 미담 하나도 소중히 전달하는 우리 군의 대들보 같은 신문입니다.

지난 23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발로 뛰며 군민을 위해 노력해주신 뉴스서천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편에서 잘한 것은 칭찬하고 고쳐야 할 점은 꾸짖는, 우리 군의 대표 신문으로 중심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천군의회 역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군민의 일꾼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뉴스서천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뉴스서천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온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의 구심점으로

김병관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1999, 서천의 건강한 정론을 바라는 주민들이 새 천 년을 바라보며 귀한 뜻을 모아 창간한 뉴스서천23번째 생일을 서천의 모든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3! ‘뉴스서천은 이제 열정적이고 건강한 청년 언론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뉴스서천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며 우리 서천의 구석구석과 서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또한, 건강한 지역공동체와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서천 사람들의 의견을 전하며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역의 올바른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서천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 현장을 전하고 응원하며 다양한 교육 관련 주제에 대한 관심과 비판으로 서천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었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 만드는 서천교육을 지향하며 한울타리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과정에서 우리 마을을 잘 알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모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천을 사랑한다면 학생들이 성장하는 마을을 건강하고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고, 마을 주민들이 교육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많은 서천의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의 향기가 넘치는 서천에서 큰 꿈을 펼쳐가는 서천 주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서천 사람들이 가장 가깝게 접하는 뉴스서천이 온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의 구심점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생생한 교육소식으로, 심층적인 분석으로, 발전적인 의견과 비판으로, 때로는 교육현장 지원활동으로 사랑과 정성을 보태 주십시오.

한결같은 마음으로 뉴스서천을 이끌어 오신 분들의 노고로 뉴스서천은 서천 사람들 삶의 현장이었고, 소중한 서천의 기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천, 서천 사람들, 서천의 아이들, 서천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건강한 담론의 장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청년! 뉴스서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 이끄는 언론으로

최철균/서천경찰서장
최철균/서천경찰서장

뉴스서천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뉴스서천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소리와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바르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매체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지역사회가 나아갈 길에 등대 역할을 꾸준히 해주신 고종만 대표님을 비롯한 뉴스서천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스서천은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서천군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깊이 있게 취재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등 지역민과 늘 함께하는 언론사입니다.

이처럼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 늘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언론 선구자로서 서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서천경찰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도 향상 등을 통해 서천 지역 주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서천 창간 2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서천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바른 언론으로 큰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문화 창달에 디딤돌이 되어주길

이정훈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장
이정훈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장

청소년의 벗인 뉴스서천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서천은 주민과 함께 지역 정론지를 추구하며 서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청소년이 지역의 미래 주역임을 창간 시부터 견지하며 청소년 활동과 문화 창달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발전 선도, 다양한 정보 보도, 심층적인 취재로 주민 뜻에 따른 여론 형성 주도 등 언론의 책임을 다하며 주민의 알 권리 충족으로 신뢰받은 지역 신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은 사회 환경 및 문화 전반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한국의 영상문화는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의 전통놀이가 세계로 확산되고 유행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한 현상으로 10년 전만 해도 꿈도 꾸지 못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난한 빈국에서 산업, 경제, 사회 발전을 이루고 이제는 문화 발전에 이어 이를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음악상, 영화상 등을 휩쓰는 한국의 가수, 감독,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 감개무량합니다.

서천은 아름다운 들과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입니다. 또한 다른 고장에서 찾을 볼 수 없는 전통의 아름다운 정신 문화 그리고 다양한 지역 문화 축제와 해산물로 가득한 특화시장,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산모시짜기와 서천 갯벌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문화예술인들을 다수 배출한 고장이기도 합니다.

뉴스서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제는 문화입니다. 서천의 자연환경, 역사와 전통, 다양한 축제와 먹거리, 문화예술을 기획취재로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청소년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은 서천의 미래이자 주역입니다. 청소년이 서천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경험할수록 서천은 문화적 감성이 풍부한 인적 자원이 쌓여집니다.

청소년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기성세대가 무조건 못마땅하기보다는 이해와 격려를 해 주길 말입니다. 청소년의 저항적이고 도전적인 문화가 새로움 과 창조의 원동력임을 현실에 비추어 뉴스서천이 깊이 있게 취재하여 기사로 써주길 말입니다. 또한 신체적 활동 욕구를 참으며 학업에 정진하여 생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및 E-스포츠,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발굴하여 주길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부족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청소년들은 만들고 싶어합니다. 또한 청소년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서천 모든 청소년이 참여한 청소년축제를 원하고 있습니다. 뉴스서천이 이러한 서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발굴하고 장을 열어주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만든 무대에 그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뉴스서천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정도 걷는 신문으로

정완희 / 시인. 판교면 복대리
정완희 / 시인. 판교면 복대리

뉴스서천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천군 판교면 복대리가 고향이며, 고향을 떠난 지 50년 만에 고향에 다시 돌아와 주변을 살펴보니, 그동안 고향 서천이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기울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고 진실을 지켜 주시던 신문이 있었습니다,
어느 매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복대리 판교 장터 미군기 폭격 사건도 뉴스서천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도 오늘날 추모행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올해 915일 두 번째 복대리 판교 장터 폭격 희생자 추모제 행사가 열렸으며, 이 행사에도 여러 가지로 관심과 후원해 주신 뉴스서천에 감사드립니다,

강산이 두 번씩 바뀌는 긴 세월 동안 내 고장 서천의 바른 언론을 위해 힘써주신 뉴스서천! 세상을 둘러보면 중앙지나 지방의 신문이나 불의와 권력과 이익에 물들지 않고 언론의 정도를 걷는 신문은 많지 않음을 봅니다, 신문은, 나아가 언론은 이 사회가 부패하지 않도록 하는 소금이 되어야 하며,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불빛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지키는 것은 더 나아가 세상을 혁신하여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어 나아가는 사람들은 98퍼센트의 대중들이 아니라 그들을 이끌어가는 2퍼센트의 깨어 있는 자들의 몫입니다, 저는 뉴스서천에서 깨어있는 자들의 모습을 봅니다, 뉴스서천은 지금까지 이루어 오신 것을 넘어 앞으로도 늘 깨어있는 신문으로서 나아가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는 신문으로서 우리 서천의 미래를 금강유역과 충남의 미래를 바르고 행복한 길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군민의 눈과 귀 열어 주시는 데 최선을

최명규 / 서천문화원장
최명규 / 서천문화원장

뉴스서천이 그간 서천의 지역 발전과 문화의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직필 정론 (直筆正論)의 길을 걸어오신 길을 군민 모두는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척박한 지역 언론의 토양에서도 굳건한 정론의 길을 걸어오신 모습 응원합니다.

수급불류월(水急不流月)이라 물은 급히 흘러가도 물속에 달은 흐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류와 풍파가 우리를 덮쳐와도 直筆正論의 길이 결코 흔들림 없이 군민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특히 문화 예술이 모든 문화 발전의 근간이 되는 점을 부각 시키시어 예술 문화와 역사의 발굴등 문화의 수준을 높여 더불어 행복한 군민, 화합하는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실 것을 빕니다.

뉴스서천 창간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애써오신 고종만 대표님과 허정균 국장님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바른 지역사회 위한 가교 역할을
 

한완석 / 뉴스서천독자평가위원장
한완석 / 뉴스서천독자평가위원장

​​​​​​​젊은 시절의 백범 김구선생은 그 당시 장연군수 윤구영이 뽕나무 묘목 사오라는 부탁과 200냥의 여비를 받고 황해도 해주 출장길에 올랐다 한다. 장련군수는 말이나 가마를 타고 편히 다녀 오라했지만 걸어서 질좋은 뽕나무 묘목을 찾아 돌아와 출장여비를 정산해 130냥은 반납했다고 한다.

냉면 한 그릇, 짚신 한 켤레 등등 사용내역 70냥을 적어 주었다는 소문이 나자 사람들은 김구선생이 지나는 곳 마다 담뱃대 등을 감추고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핀란드의 한 기업 사장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의 과태료 부과시 위반자의 소득과 재산 등을 조사해 그에 상응하는 벌금과 과태료 등을 부과했는데 그 사장은 억울하지 않다는 말과 함께 내가 낸 세금 등은 국민들의 복지에 공정하게 쓰이고 또한 나에게도 해택이 돌아오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했다한다.

과연 대한민국의 씀씀이는 어떠한가. 국회의원 하루 만해도 몇 백 만 원의 연금이 나온다. 언론과 정치와 권력자, 고위직과 측근들의 비리 등은 이미 온 국민들에게 감염되어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도 나라를 지키고 있다.

지역언론이 공정과 정의 그리고 지역소통의 기둥역할을 해주듯이 언젠가는 세상이 공정과 정의로 세탁될 것이라 믿는다.

서천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언론 23년차 뉴스서천은 배고프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왔듯이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언론 그리고 주민들과 항상 함께 하고 약자를 위하며 올바른 지역사회 정립을 위해 청렴한 지역소통의 가교 역할을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