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설 대장은 20여 년 동안 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소방대원 화합과 지역 소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환경보호캠페인을 비롯해 여러 가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 더욱 전진할 것이다”는 설 대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또 “지도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소방행정 발전에 노력할 것이며 오늘을 계기로 대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고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신념을 보였다.
한편 김영춘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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