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지사협, 거동취약계층에 목욕의자 지원
화양면지사협, 거동취약계층에 목욕의자 지원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2.11.03 08:30
  • 호수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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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지사협 박환 위원장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을 찾아 목욕의자를 전달하고 있다.
▲화양면 지사협 박환 위원장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을 찾아 목욕의자를 전달하고 있다.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환)28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목욕의자를 전달했다.

목욕의자는 미끄럼방지 다리, 물빠짐 좌석, 높이조절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는 전문 복지용구로써 무릎이 불편한 노인들이 화장실에서 안전하게 앉아 목욕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일반의자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1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박환 민간위원장은 평소 다리와 허리가 불편해 목욕 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관내 노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업을 많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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